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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주), 12일 미국투자이민 노하우 공개 세미나 개최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업체인 국민이주(주)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투자이민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의 성패 여부는 프로젝트 선정에 달려 있다”면서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100% 원금상환 기록을 달성한 실적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와 리저널 센터에 대한 실사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소상히 전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국민이주(주)가 독점으로 진행해 왔던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가 투자자 모집을 거의 다 마치고 최종 마감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모집 투자자 총 110 세대, EB-5 총 투자금 8천 8백만불의 큰 프로젝트로 국민이주(주)를 통해 국내 처음 소개될 때부터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프로젝트였다.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가운데 유일하게 뉴욕 맨해튼 사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입지 면에서도 최적의 프로젝트로 소문이 자자했었다.  

국민이주(주) 이유리 미국 변호사는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이제 모집 투자자 110세대 가운데 잔여 세대가 3세대 밖에 남지 않았다” 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고 특별히 중국의 투자이민 희망자들이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를 빠르게 소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우량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라면 마지막 잔여 분을 위해 서두르시는 편이 좋겠다”고 밝혔다. 

국민이주(주)는 이제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짓고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를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성이 강한 사회기반 시설 프로젝트이며 선순위 대출 프로젝트로 투자자들의 원금상환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EB-5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선순위 대출 등 유리한 조건의 프로젝트들이 많이 나왔던 게 사실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투자이민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많은 투자이민 희망자들이 우량 프로젝트들을 무서운 속도로 소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는 그나마 국가별 쿼터 제도가 유지돼 국가 별로 할당량이 분배됐고 중국 투자자들이 할당량의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었지만 국가별 쿼터가 폐지될 경우 우량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는 리저널 센터들은 가장 큰 미국 투자이민 시장인 중국 쪽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한국의 투자이민 고객들은 우량 프로젝트들을 접해 볼 기회조차 가지지 못할 우려가 있다. 국내의 투자이민 고객들로서는 아직은 국내에 좋은 프로젝트들이 많이 나와 있는 지금 상황이 투자이민의 호기일 수 있다는 얘기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국민이주(주)는 국내에서 우량 프로젝트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주업체”라며 “고객들의 필요에 따라 공공, 기간산업 프로젝트, Rural 프로젝트 등 30여 개의 우량 프로젝트들을 맞춤형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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