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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주), 26일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국민이주(주)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역삼동 국민이주(주)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열고 원금상환이 매우 유리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사진 국민이주(주)]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주)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역삼동 국민이주(주)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열고 원금상환이 매우 유리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프로젝트 선정은 미국 투자이민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투자자가 선택한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미국 영주권도 취득할 수 있고 더 나가서 투자원금도 되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국민이주는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100% 원금상환을 달성한 실적을 통해서 알 수 있듯 프로젝트 선정과 리저널 센터 실사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프로젝트 선별에 대한 국민이주(주)만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자세하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국민이주(주)가 그동안 독점으로 진행해 왔던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이제 마감 단계에 돌입했다. 국민이주(주)를 통해 국내 처음 소개될 때부터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모집 투자자 총 110세대를 거의 다 채우고 이제 3 세대 정도의 잔여분만 남아있는 상황. 국민이주(주)는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감하고 또 하나의 초우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바로 주 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사회기반 시설 프로젝트인 ‘로드 아일랜드 주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이다.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미국 동북부의 로드 아일랜드 주 파투켓 시에 건설될 사회기반 시설 공사로 대형 축구 경기장과 함께 주변 지역에 대규모의 사용 및 주거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 1억3200만 달러 가운데 개발사 지분이 6000만 달러로 45.5%에 이르며 선순위 EB-5 투자금은 4000만 달러로 총 사업비의 30.3%에 달한다. 프로젝트를 위한 건설 자금은 모두 확보된 상황이며 투자이민 자금은 선순위 대출로 확실한 담보를 통해 투자금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

이와 함께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하는 출구전략이 매우 다양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2024년에 프로젝트가 완공되는데 완공 시 토지자산 자체만의 가치가 1억2400만 달러로 평가되고 있어서 이것을 전부, 혹은 일부만 매각하더라도 EB-5 투자금(4000만 달러) 상환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임대수입, 운영이익, 재융자를 통한 자본 회수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출구전략이 설정돼 있다. 

국민이주(주) 이유리 미국 변호사는 “국민이주(주)는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 이외에도 국내에서 우량 프로젝트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며 “고객들의 필요에 따라 공공, 기간산업 프로젝트, Rural 프로젝트 등 30여개의 우수한 프로젝트를 맞춤형으로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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