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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찾아라…국민이주, 9일 설명회

9일 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사진 국민이주㈜)]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민이주(주)(대표이사 김지영)가 올해까지 미국 투자이민 투자자들에 대한 원금상환을 속속 실현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EB-5) 최대 기업 국민이주에 따르면 국내에서 국민이주를 통해 수속을 밟았던 투자자들은 전원 미국 영주권 취득과 함께 투자 원금을 돌려 받았다. 국민이주는 총 15차례에 걸쳐 전원 원금상환 실적을 일궜다.

미국영주권 프로그램인 EB-5 투자이민은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을 골자로 프로젝트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은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완공과 고용창출)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민법 상에서 정부가 영주권 취득이나 원금상환에 대한 보장을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가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국민이주는 국내 최고 미국이민 업체 명성에 맞게 수년간에 걸쳐 투자자들을 위한 프로젝트 실사(Due Diligence)를 엄격하게 진행해왔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각 리저널센터들을 상대로 교섭력을 발휘해 원금상환의 가능성과 프로젝트 진행 유지 등 투자자의 입장을 고려하며 이끌어 왔다.

국민이주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이라는 주제로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민이주 실사팀이 엄선한 안정적인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들을 이번 세미나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특히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 △아칸소 하이바 제철공장 프로젝트 등이다.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최초의 도심 지역 TEA로 프로젝트의 사전승인(I-956F) 되어 미 이민국 신속심사가 가능하며, 이미 호텔 전층 외관공사 완료로 공사 중단 위험이 없어 원금상환이 안정적이다. 현재 마감까지 단 3자리만 남아있다.

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 프로젝트는 제 1순위 담보권 및 공사대금 전액이 완료되어 있으며, 공공인프라 프로젝트로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 확실하다.

아칸소 하이바 제철공장은 최초의 80만불 투자이민(I-526E) 승인을 받은 파인스테이트 리저널센터가 연이어 진행하는 인프라 제조업 프로젝트다. 경기 상황에 관계 없이 원금상환이 안정적으로 가능하다.

9일 세미나에는 80만불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미 이민국 수속 심사가 대폭 빨라지면서 이유리 미국변호사가 이민법과 더불어 이민국의 심사 동향과 자금 출처조사에 대해 설명한다. 김지영 대표는 25년 경력의 노하우로 원금상환이 용이하고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설명회 예약 문의는 전화나 국민이주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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