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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표 DB손보 사장, '車보험 협력업체'와 소통 강화

[사진 DB손해보험]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3일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이하 ‘협력업체’)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해 “Together Promise! 2024”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정종표 사장을 비롯해 자동차보상 전 임원 및 협력업체 대표와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64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되돌아 보는 것과 함께 2024년 상생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과 더불어 친환경부품(품질인증부품,대체부품), 유리/타이어 휠 복원수리 과정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자동차기술연구소(소장 심상우)에서는 ‘미래 자동차의  보험 정비 수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초청 강연을 통해 자동차보험 시장과 보험정비산업의 상호 발전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정종표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DB손해보험과 협력업체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올바른 보험정비 문화를 실현하고, 고객중심의 서비스 차별화를 지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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