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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9일 유학생에 유리한 미국영주권 방법 소개

[사진 국민이주(주)]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지난 해 3월 새 미국투자이민법이 개정되면서 미 이민국(USCIS) 시스템도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해왔다. 최근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미국 이민국 승인이 본격적으로 늘면서 기존 50만불 I-526 케이스와 80만불 I-526E 케이스 수속이 점차 안정화 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1위 기업 국민이주(주)(대표이사 김지영)에 따르면 국민이주는 지난 10월~11월 두 달간 총 74건의 미국투자이민 승인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I-526 승인 62건, 80만불 투자이민 신청(I-526E)에 대한 승인 12건이다.

한편 국민이주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있는 본사에서 ‘EB-5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 유례 없는 강력한 미국투자이민법을 통한 투자 신청자 보호와 자녀의 유학 진로와 연결한 영주권 혜택과 수속 로드맵을 소개한다.

미국 영주권 신청자는 ▲현지에서 자유로운 취업과 거주 ▲증여와 상속 ▲병역 해결 등의 혜택을 얻으려고 한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증여자가 증여세를 낼 때, 2021년 시민권자 · 미국 증여세법상 미국 거주자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세액공제(UNIFIED TAX CREDIT)로 약 170억 원을 면세 범위로 규정한다.

또한 영주권자가 되더라도 병역을 면제받는 것이 아니다. 37세까지 병역을 유예할 수 있는 일정 조건에 해당돼야 한다.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예비 투자자가 관심을 갖는 자녀 미국 영주권의 필요성과 영주권 취득 시 혜택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지영 대표는 좋은 프로그램 선정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국민이주가 선정한 프로젝트인 주정부 지원 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과 마이애미 포시즌스 럭셔리 콘도 프로젝트도 소개 될 예정이다. 앞서 오전 11시에는 소액투자자 비자(E-2비자) 설명회도 열린다. 

국민이주(주)는 지난 10월부터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도 교포와 국제학교 유학 자녀들을 대상으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참가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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