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베트남 7개 노선 운항

베트남 중부 고원에 있는 관광도시인 달랏은 과거 프랑스인의 휴양지로 개발된 도시다. 현재도 프랑스식 건물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어 유럽의 작은 시골 도시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경치와 연중 18~25도의 쾌적한 날씨로 ‘영원한 봄의 도시’, ‘꽃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주항공은 전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달랏 노선 신규 취항식을 했다.
인천~달랏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저녁 10시 20분(이하 현지 시각) 출발해 다음 날 새벽 1시 30분 베트남 달랏 공항에 도착한다. 달랏에서는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해 아침 9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달랏 노선 신규 취항으로 7개의 한국~베트남 노선을 운항한다.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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