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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건강할 자격’ GNM자연의품격, 10년째 기부 실천

(주)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올해로 10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누구나 건강할 자격’을 모토로 출범한 GNM자연의품격은 10년간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한국헤비타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왔다. 

병원 연계 기부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인천로뎀요양 병원과 연계해 지금까지 세 차례 루게릭 환우를 위해 호흡재활기기부터 안구마우스, 노트북, 태블릿 거치대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했다.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해 서서히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희귀질환이라는 점에 착안해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물품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GNM자연의품격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건강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상생의 가치를 위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행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건강의 대중화를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건강의 문턱을 낮추고 건강의 기회를 넓히는 일이 바로 ㈜지엔엠라이프 GNM자연의품격의 일”이라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구나 건강한 세상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지엔엠라이프 대표이사는 '제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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