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전 의원, 보험연수원장 후보에 단독추천
6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서 결의
하 후보 추후 회원 총회에서 선임 예정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하태경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19대 보험연수원장 단독후보에 올랐다.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회의를 개최해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하 후보를 단독추천했다.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는 “하태경 후보는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민병두 현 보험연수원장의 임기는 지난 1월 말 만료됐지만 후임 원장 인선이 지연되면서 지난달 말까지 민 원장이 자리를 유지해왔다.
하 전 의원은 오는 26일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승인 여부와 이달 말로 예정된 보험연수원 회원총회를 거쳐 다음 달 중 보험연수원장에 공식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회의를 개최해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하 후보를 단독추천했다.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는 “하태경 후보는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민병두 현 보험연수원장의 임기는 지난 1월 말 만료됐지만 후임 원장 인선이 지연되면서 지난달 말까지 민 원장이 자리를 유지해왔다.
하 전 의원은 오는 26일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승인 여부와 이달 말로 예정된 보험연수원 회원총회를 거쳐 다음 달 중 보험연수원장에 공식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로또 1152회 당첨번호 ‘30, 31, 32, 35, 36, 37’...보너스 ‘5’
2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중요성, 린치핀
3시진핑 “내년 안정 유지하며 개혁·발전 추진은 어려운 과제”
4‘1조8000억원’…美, 복권 대박
5‘영원한 줄리엣’, ‘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암 투병 끝 별세
6英, 트럼프에 왕실 접대 두 번째 국빈 방문 추진
7"관세 폭탄 피해라" 캐나다 장관들, 마러라고 찾아 '국경강화' 약속
8日방산업체 160억 원대 비리…뒷 돈으로 자위대 접대
9윤홍근 BBQ 회장, 빙상연맹 회장 재선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