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메이트,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 8월 29일 출시 확정
출시 전까지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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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드래곤플라이는 13일 모바일게임 ‘어비스메이트’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비스메이트’는 펀크루(FUNCREW)가 개발하고,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태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다. 어비스 탑을 탈환하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기존의 세계로 부활할 수 있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억을 잃은 망자 '레버넌트'들이 탑을 오르며 벌어지는 다양한 전투와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
심플한 한 손 조작을 베이스로 일반 공격, 충전 공격, 태그 스킬 3가지의 디테일한 공격 방식을 구현했다. 검, 총, 책, 지팡이, 둔기 5가지의 무기와 물, 불, 전기 3개의 속성 등 다양한 전투 능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고, 상성을 고려한 조합을 활용하여 보다 쉽게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다.
‘어비스메이트’는 지난달 3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오는 2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어비스메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어비스메이트’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 참여 시 레버넌트 소환석 10개가 지급되며, 마켓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재화인 장비 소환석 50개, 레버넌트 고급 소환석 20개, SR등급 캐릭터 커리어, SR무기 5종, 문스톤 3,000개가 증정된다. 또한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론칭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어비스메이트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 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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