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귀농은 거부한다"... 경북 봉화군, 스마트팜 창업농 기초교육 수료식 열어
총 20개월 동안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
기초교육 이수한 56명 중 17명 선발해 심화교육 진행
경북 봉화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기초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20개월 동안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7개월간의 기초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초교육 과정은 스마트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작물 생육에 대한 이론 위주 교육으로 25주 동안 진행됐으며, 수료생 중 최종 면접평가를 거쳐 17명을 선발해 심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은 민선 8기 박현국 봉화군수의 대표공약이다. 박 군수는 “봉화군을 스마트 농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내실 있는 스마트팜 심화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교육과정은 총 20개월 동안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7개월간의 기초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초교육 과정은 스마트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작물 생육에 대한 이론 위주 교육으로 25주 동안 진행됐으며, 수료생 중 최종 면접평가를 거쳐 17명을 선발해 심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은 민선 8기 박현국 봉화군수의 대표공약이다. 박 군수는 “봉화군을 스마트 농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내실 있는 스마트팜 심화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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