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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마리아나 관광청과 ‘인천~사이판 노선’ 프로모션

[사진 티웨이항공]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티웨이항공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이달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9월 8일 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초특가 항공권과 최대 50%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9만6290원부터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초특가 운임 이벤트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50’을 입력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된 운임의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율은 할인 코드 이벤트 사상 역대급 최대 할인율이다. 

아울러 왕복 항공권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사이판은 역사적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및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마나가하섬의 맑고 푸른 바다에서는 ▲스노클링 ▲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정글투어 등 다양한 자연을 동반한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인천에서 사이판까지 비행시간은 약 4시간 45분 소요된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 및 항공권 등의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분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무엇보다도 항상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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