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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명품단지로 눈길….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최고가 순위에서 상위권을 장악하는가 하면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10대 건설사 위주로 청약시장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 있는 건설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은 결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며 시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7월 10대 건설사 아파트(컨소시엄 포함)에 접수된 전국 1순위 청약 접수 통장은 총 51만9,438개로 집계됐다. 그 외 건설사 아파트 청약 통장 접수 건수는 41만5,946건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2024년 시공능력 평가순위 4위의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평택시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을 공급해 남다른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 지상 24~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 A 929가구 ▲84㎡ B 315가구 ▲84㎡ C 102가구 규모다.  

단지는 화양지구 내에서 블록 단위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데다, 지구 내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겸비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 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서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다는 평가다.

또한 분양가가 전용면적 72·76㎡는 전체 층이 3억 원대로 책정됐고,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도 3억원 후반대부터 시작해 주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총 10%(1차: 1,000만원, 2차: 잔여)만 내면 잔금 납부 전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전혀 없어 수요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점도 강점이다. 

게다가 단지가 위치한 평택 화양지구는 전국 도시개발사업 중 3번째,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약 279만㎡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지구 내에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과 공공청사, 의료시설(종합병원 예정), 공원, 상업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질 예정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3,000여 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중심 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비롯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접근성이 뛰어나며, 원정∙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평택항(예정) 등이 가깝다, 여기에 포승∙현덕지구(예정), 자동차클러스터(예정) 등의 개발 예정 국가산업단지와 서해안 평택호 관광단지(예정)도 가까워 관련 배후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며, 추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10월 경기 화성과 충남 홍성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개통 예정으로, 안중역은 안중~평택을 잇는 평택선 개통도 함께 진행되어 평택역에서 안중역까지 14분대면 도달 가능하며, 평택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개선된다. 중역은 KTX도 직결 예정이며, 정부가 GTX A·C노선을 평택지제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최근 비전동에 위치했던 견본주택을 폐관하고, 안중읍의 분양홍보관(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중로 일원)으로 이전하여 잔여 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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