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콘, 글로벌 인플루언서 함께하는 네트워크 페스티벌 개최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서울이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네트워크 페스티벌로 다시 한번 들썩인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네트워크 페스티벌 “서울 바이브(Seoul Vibe)“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콘과 픽엔터테인먼트, iMBA가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로,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매력을 보고, 듣고, 맛보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터키,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초청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국내 인플루언서,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다.
다양한 공연과 부스, 네트워킹 세션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는 서울의 독특한 감성을 경험함은 물론, 뛰어난 서울 소재 기업들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서울 바이브는 글로벌 콘텐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울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라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인플루언서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바이브 페스티벌은 12월 28일 저녁 9시 청담 피플더테라스에서 열리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픽엔터테인먼트와 iMBA의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美 “최상목·한국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돼 있다”
2고현정도 ‘내돈내산’…세상 어디에도 없던 ‘피부 세탁’ 화장품
3“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수면 방해 않는 인체친화 디스플레이”
4‘발명은 나의 힘’…전파통신 명장이 일거리 사이트를 만든 이유는?
5이역만리 전쟁 끌려와 끝내…"생포된 우크라 北 포로 사망" (종합)
6“전문점 대신 홈바·홈카페” 이색도구 뜬다
7실손보험료도 오르는데…치솟는 손해율에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8변화하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에 맞춰 스타트업도 변해야
9"가족계획, 잔인한데 통쾌하고 웃기다"...쿠팡플레이 '계획'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