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요기요가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를 더할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포장’ 서비스 입점을 기념하는 ‘바비큐존 티켓’ 증정 프로모션이다.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바비큐존은 넉넉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좌석이다.

요기요 측은 “SSG랜더스를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야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바비큐존 티켓 증정 이벤트는 4월 13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된다.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음식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요기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문 한 건당 한 번씩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SSG랜더스 홈경기 바비큐존(6인석) 티켓은 총 10명의 당첨자에게 제공된다. 5월 10일과 11일에 열리는 SSG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각각 3명씩, 5월 2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명이 티켓을 받게 된다.

요기요 강우진 CMO는 “SSG랜더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요기요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포장’ 서비스와 함께, 야구장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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