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에서 ‘GG 세대’(Grand Generation‧55세~ 74세)를 위한 객실 패키지 ‘헤리티지 오브 모먼트’(Heritage of Moments)와 조식 할인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GG 세대는 은퇴 후에도 경제적 여유를 갖고 여가, 웰니스,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세대를 의미한다.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의 패키지에는 메인타워 주니어 스위트 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한우 미역국,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헤리티지 인룸다이닝 세트’,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프로그램’ 프리미엄 세트(43만원 상당), 피트니스 및 사우나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된다.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패밀리 룸과 갈비탕, 미역국, 핫케이크, 커피로 구성된 인룸다이닝 패밀리 모닝 세트(3인), 마카롱 웰컴 커티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65세 이상(1961년생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골든 모닝(Golden Morning)’ 행사를 실시한다. 3인 방문 시 1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1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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