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17억 ‘로또 청약’ 아크로 드 서초, 서울 민간분양 역대 최고 경쟁 몰려
- 1 순위 청약 경쟁률 1099.1대 1 기록
분상제 적용에 시세 대비 반값 수준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서울 서초구 재건축 단지 ‘아크로 드 서초’가 1순위 청약에서 서울 민간분양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강남권 핵심 입지와 청약 제도 요인이 맞물리며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아크로 드 서초는 30가구 모집에 3만2973명이 신청해 평균 109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서울 민간분양 최고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특히 전용 59.37㎡A형은 1135.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59.21㎡C형(1072.5대 1), 59.37㎡형(646.5대 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흥행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해당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7800만원 수준으로, 인근 신축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전용 59㎡가 17억5300만~18억649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높은 시세차익은 ‘로또 분양’ 기대감을 불렀다. 2021년 입주한 인근 서초그랑자이 전용 59㎡가 지난 1월 3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17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청약 제도도 수요 유입을 자극했다. 서초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전용 60㎡ 이하 물량에는 추첨제 60%, 가점제 40%가 적용된다. 이로 인해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까지 대거 유입되며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별공급에서도 열기는 이어졌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26가구 모집에 1만9533명이 몰려 평균 7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로 정당계약은 20~23일까지이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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