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여보, 회사에서 왜 바빠요?"…韓 직장인들 업무 시간 보니

조사 결과, 한국 응답자의 68%는 행정 및 반복 업무에 주당 최대 10시간을 소비한다고 답했다. 정보 검색 및 관리, 보고서 작성 등 분석 관련 정기 업무에 시간을 쓴다는 응답도 각각 70%, 66%에 달했다. 반면, 응답자의 절반은 전략 회의나 의사 결정에 할애하는 시간이 주당 5시간 미만이라고 답했다.
인공지능(AI) 도입에 대해 한국 응답자들은 조사 대상국 중 가장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55%는 매주 최대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 AI를 도입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39%)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AI를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한국에서는 9%에 그쳤지만, 글로벌 평균은 2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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