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대학교는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부문 S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혁신전략의 실행력, 성과관리 체계, 교육혁신 및 성과 확산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루터대학교는 ▲전공자율선택제 전면 시행 ▲유연한 학사운영 체계 구축 ▲맞춤형 학생지원 강화 ▲배움중심수업모델 도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CARE+EDU 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학생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책무를 연계한 교육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번 성과는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환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육진경 단장은 “이번 성과는 루터대학교가 휴먼케어중심의 사회공헌형 교육의 철학과 혁신을 소규모 대학의 장점을 살려 묵묵히 추진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혁신을 기반으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루터대학교는 향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사 운영의 유연성 강화, 교수학습 고도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 등 교육 생태계 전반에 걸친 질적 혁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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