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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하루 1분 뇌 운동’ 신규 게임 ‘낱말 퀴즈’ 출시
- 서비스 출시 한 달 반 만에 65만 명이 참여
시니어 맞춤 금융 콘텐츠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루 1분 뇌 운동’은 지난 6월 23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누적 참여자 수 65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중장년, 액티브 시니어 고객을 위해 기획된 콘텐츠형 금융 서비스로, 짧은 시간 뇌를 자극하며 리워드까지 제공하는 ‘뇌 건강 + 소액 금융 루틴 결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게임은 시니어 고객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낱말 퀴즈’ 형식을 채택했다. 일부 글자가 비워진 단어를 보고 빈칸을 유추해 완성하는 방식으로, 어휘 감각과 상황 추론 능력을 동시에 자극한다. 제한된 시간 내에 정답을 맞혀야 해 집중력과 인지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로써 ‘하루 1분 뇌 운동’은 기억력(카드 짝 맞추기), 연산력(영수증 계산 문제), 추리력(낱말 퀴즈) 등 3개 인지 영역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확장했다. 고객은 토스앱 내 ‘이벤트 모아보기’ 메뉴에서 매일 다른 유형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추리력 게임은 시니어 고객층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토스뱅크는 서비스 출시 전부터 토스뱅크 앱 내 콘텐츠 서비스인 ‘토스뱅크 소식’을 통해 시니어 고객층의 선호도를 확인했으며,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와 콘텐츠 구성을 최적화했다.
게임에 참여한 고객은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매일 한 번 제공되는 기본 보상 외에도, 5회 참여마다 리워드가 2배로 주어지며, 가족이나 친구에 공유하여 함께 참여하면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리워드는 토스뱅크 통장으로 언제든 출금할 수 있어, 단순한 게임을 넘어 실질적인 금융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하루 1분 뇌 운동은 고객이 매일 부담 없이 즐기며 뇌 건강을 챙기고, 자연스럽게 금융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콘텐츠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과 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금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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