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B 메인 파트너사 참여...Z세대 소통 강화

원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스트릿 컬처와 글로벌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Z세대 대표 도심형 복합 문화 축제다. 올해 테마는 ‘팝 스테이션’(POP STATION)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를 비롯해 빈지노·비비·올데이프로젝트 등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면서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워홈은 페스티벌 테마에 맞춰 ‘밥 스테이션’(BOB STATION)을 콘셉트로 식음 부스를 운영한다. 밥 스테이션은 아워홈의 브랜드 정체성을 음식과 문화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단순한 식음료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이 트렌디한 문화 경험과 함께 아워홈만의 특별한 맛과 가치를 즐길 수 있다.
밥 스테이션은 9개의 부스로 구성된다. 아워홈은 페스티벌 감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간편식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페스티벌 전용 메뉴인 ‘숯불향 바베큐 치킨 덮밥’과 ‘불맛 가득 김치 제육 덮밥’은 기존 온더고 레시피를 바탕으로 아워홈 셰프의 비법을 더한 것이다. 여기에 현장 한정 스페셜 토핑을 추가해 한층 더 풍성하고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무더위를 식혀줄 컵빙수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아이스크림 그리고 치킨·덮밥·핫도그·냉국수·떡볶이 등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된다. 메뉴 비주얼도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춰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고 아워홈 측은 전했다.
페스티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존도 운영된다. 식음 부스에서 메뉴 구매 후 아워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아워홈맨숀’(Mansion)을 팔로우하면 스크래치 쿠폰과 온더고 부채가 제공된다. 쿠폰 당첨자에게는 아워홈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이벤트존에서 배포하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고객은 8월 한정 ‘숯불향 바비큐 치킨 덮밥’과 ‘불맛 가득 김치 제육 덮밥’을 아워홈몰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워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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