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다는 지난 4월 매월 대출 이자 일부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국내 첫 ‘이자 환급형 PLCC’인 핀다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카드를 보유한 핀다 사용자는 우대 금리 혜택을 받기 위해 각 금융사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핀다카드 하나로 핀다와 제휴된 모든 금융사의 대출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핀다는 핀다카드 신규 발급 회원 및 기발급 회원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조건을 달성한 회원은 캐시백을 지급받는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중 핀다카드로 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이전에 이미 카드를 발급한 회원이라도 기존에 카드를 사용한 내역이 없다면 첫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프로모션 기간 중 핀다카드로 150만 원 이상 결제한 회원이라면 3만 원을 돌려받는다. 해당 혜택은 핀다카드 발급 시점 및 핀다에서 받은 대출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적용된다.
또한 생활요금 정기 결제를 신청하고 자동납부까지 마치면, 건당 5000원 씩 총 1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핀다카드를 발급했던 고객은 첫 정기결제를 핀다카드로 신청해야 캐시백 대상자가 된다.
핀다카드 회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5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되며, 기존 사용 혜택까지 더하면 연 최대 47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핀다 앱에서 약정한 대출을 보유하고 마이데이터를 연결한 사용자가 핀다카드를 발급받으면 혜택이 2배로 늘어나는 ‘더블 혜택’이 적용되고, 이후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이자 환급액을 월 최대 3만5000원, 연 최대 42만 원까지 돌려받기 때문이다.
한서진 핀다 CMO는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실속 있는 혜택을 받아서 생활비를 아끼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핀다카드 고객들을 위한 맞춤 혜택을 더욱 늘려, 고물가 시대에 고정비 부담을 덜어주는 카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다 PLCC 캐시백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핀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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