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김기론 기자] 29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국내 시세 기준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3시 58분 현재 1억5,502만 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240만 원(−1.52%)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장 초반 1억5,764만 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점차 하락세로 전환했다. 오후 장중에는 1억5,454만 원까지 밀리며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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