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올해 귤 비싸고 달아지려나"...제주 예상량 관측 이래 최저
올해 제주 노지 감귤 생산 예상량이 관측 조사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예측됐다. 다만 당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올해 제주지역 전체 감귤 생산예상량이 39만5700t 내외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저 수준인 작년 관측량 40만8300t보다 3%가량 적은 1만2600t 감소한 것이다.
나무 한 그루당 평균 열매 수는 800개로, 지난해 878개보다 78개, 최근 5년 평균 832개보다 32개 적었다.
대신 기상 여건이 좋아 귤은 더 달고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품질조사 결과 당도는 7.4브릭스로 작년에 비해 0.1브릭스, 5년 평균에 비해 0.5브릭스 높았다. 산 함량은 2.91%로 작년에 비해 0.19% 포인트, 5년 평균보다 0.43% 포인트 낮았다.
제주도는 과실이 커지는 시기 강수량이 적고 평균기온은 높았으며 일조 조건이 양호해 품질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로 위의 크리에이터, ‘배달배’가 만든 K-배달 서사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9/25/isp20250925000152.400.0.jpg)
![비혼시대 역행하는 ‘종지부부’... 귀여운 움이, 유쾌한 입담은 ‘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0/02/isp20251002000123.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코스피, 4000선서 숨고르기…외인 '팔자' 개인 '사자'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송중기 단독 팬미팅서 김지원 깜짝 등장..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코스피, 4000선서 숨고르기…외인 '팔자' 개인 '사자'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LBO 왜 쓰냐”…금감원 직격탄에 사모펀드들 긴장[마켓인]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루닛 스코프, 'AI 동반진단' 현실화 임박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