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 파트너사 1만여개 대상
롯데백화점·마트 등 23개사 동참

롯데는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등 23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또한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명절 전 파트너사의 자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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