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동서 즐기는 특별한 미식여행...'안동 더 다이닝' 출시
- 전통주·한식·디저트까지 코스로 풀어낸 1박 2일 프로그램

'안동 더 다이닝'은 안동의 전통주 여행을 하나의 코스요리처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들은 1박 2일 동안 다섯가지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따라 전통주의 깊은 풍미와 주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네 차례 운영된다. 왕복 열차비·관광지 입장료·식사·체험비 등이 포함된 가격은 1인 25만2,000원이다. 농식품부와 안동시가 비용을 지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여행은 종가의 맛으로 여정을 여는 '맞이의 잔', 안동 풍경을 즐기는 '풍류의 잔',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주 체험 '깊이의 잔', 가양주 페어링과 막걸리 만들기 '머무는 잔', 지역 디저트로 마무리하는 '기억의 잔'으로 이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안동 디저트 박스와 전용 굿즈가 제공된다. 개별 여행객(FIT)과 도보 여행객을 위한 '안동 전통주 칵테일 택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 더 다이닝’은 전통주뿐 아니라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동 특산 음식과 디저트, 다양한 다이닝 콘텐츠, 그리고 지역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전통주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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