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26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앤 화이트 도트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와인잔을 든 밝은 미소와 벽 앞에서의 당당한 포즈는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소녀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캐릭터 ‘조이’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유튜브 채널 ‘DARA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해외 일정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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