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주식회사 어트랙트–라닉스 엠과 2억원 규모 뽐떡볶이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 체결

주식회사 어트랙트(대표 성기준)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수입·유통 전문 기업 라닉스 엠(영문명: Lanix M, 러시아명: Ланикс M)과 2억 원 규모의 BBOM(뽐) 떡볶이 수출 계약과 더불어 러시아 시장 내 전략적 유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K-푸드 브랜드 ‘BBOM(뽐) 떡볶이’의 본격적인 러시아 시장 진출을 알리는 상징적인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어트랙트는 삼첩분식의 레시피를 재해석한 BBOM(뽐) 떡볶이를 제공한다. 라닉스 엠(Lanix M)은 30여 년간 축적해 온 러시아 내 유통망과 현지화 경험을 기반으로 BBOM(뽐)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게 된다.
라닉스 엠은 1994년에 설립된 러시아 대표 수입·유통 기업으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한국 제품을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소개해 온 바 있다. 특히 인터참(InterCHARM), 프로드엑스포(ProdExpo), 월드푸드(WorldFood) 등 주요 국제 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한국 브랜드의 현지 진출을 선도해 왔다.
이번 협약과 수출 계약을 통해 주식회사 어트랙트는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 전역에 BBOM(뽐) 떡볶이를 본격 수출하게 된다. 또한 ▲현지 유통망 구축 ▲마케팅 및 판촉 활동 ▲전시회 공동 참가 등을 통해 브랜드 확산을 추진한다.
어트랙트 성기준 대표는 “이번 2억 원 규모의 초도 수출 계약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 BBOM(뽐) 떡볶이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며, “라닉스 엠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러시아를 시작으로 유라시아 전역에서 K-푸드의 저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라닉스 엠 관계자 역시 “최근 러시아 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며 “어트랙트와 함께 BBOM(뽐)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현지 시장에 새로운 K-푸드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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