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호수공원점’은 지난달 27일에 개장한 대전갑천생태호수공원 초입의 뷰 특화 매장이다. 서대전공원의 10배 규모를 자랑하는 대전갑천생태호수공원의 호수와 푸르른 숲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지상 1~2층에 마련된 매장은 약 100평 규모로 125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1인석을 비롯해 5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 등 다양한 좌석 타입이 마련됐다.
높은 박공지붕 천정과 푸른 숲과 호수가 보이는 널찍한 창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매장 앞에 호수공원의 펫 놀이터가 인접한 만큼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기다려 댕댕존’도 마련했다.
‘FKI타워 2호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지난달 29일 오픈했다. 오피스 및 컨퍼런스센터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FKI타워 로비 1층에서 출퇴근 시간대와 점심시간 등 직장인의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건물 입구에 키오스크를 비치하고, 제품을 받아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동선 설계와 간결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강서구에 문을 연 ‘부산명지강변DT점’은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강변 뷰와 드라이브 스루(DT) 시스템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약 90대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장까지 갖췄다.
독특한 사선형 파사드가 시선을 사로잡는 부산명지강변DT점은 지상 3층 규모로 약 184평이다. 각 층에는 프라이빗한 좌식 존을 비롯해 시야 방해 없이 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계단석 등 200개가량의 좌석이 비치됐다.
3층에는 테라스까지 마련돼 선선한 강바람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공간별 조명 포인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으며 할리스의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활용한 서프라이즈 포토존도 마련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대전의 새로운 명소가 될 대전갑천생태호수공원과 낙동강변의 시원한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산 명지 등 힐링을 선사할 뷰 특화 매장을 비롯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여의도에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수요를 반영한 매장을 통해 만족스러운 이용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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