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 일간지 일간스포츠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 트윈스의 포토북을 발매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LG트윈스 포토북'으로 검색하면 된다. 

2년 전에 언론사 최초로 '2023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화보집'을 제작해 5000부 완판을 기록했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번 제작해 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화보집은 LG가 지난 1일 통산 4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1982년 프로야구 태동을 현장에서 지켜본 국내 유일의 스포츠 전문지다. 그동안 LG 트윈스의 탄생과 성장, 변화 과정을 모두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아왔다. 이번 포토북은 1990년, 1994년, 2023년 통합 우승뿐만 아니라 2025년 정규시즌 우승까지 올 한 해 LG의 '신바람 야구'를 모두 담았다.  

일간스포츠 기자들이 2025시즌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취재한 내용과 인터뷰, 포토 등을 실었다. 주장 박해민을 비롯해, 최고참 김진성, 복덩이 오스틴 딘, '외국인 듀오' 요니 치리노스-톨허스트, 신인 김영우 등 주축 선수들의 한국시리즈를 앞둔 특별한 각오도 포함됐다. 또 이윤승 응원단장과 이주은 치어리더 등 선수단을 위해 뛰는 LG 구성원의 특별 인터뷰도 실려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간스포츠 '2025 LG 트윈스 포토북'은 한정판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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