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뿌링클’을 팝콘으로”…bhc, CU서 ‘뿌링팝콘’ 판매

bhc에 따르면 bhc 뿌링팝콘은 bhc만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bhc는 전국 편의점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기존 치킨과 사이드 메뉴 중심에서 스낵·간편식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bhc 뿌링팝콘은 미국 정통 케틀콘(Kettle Corn) 스타일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bhc의 시그니처인 뿌링클 시즈닝과 치즈 풍미를 더해 달콤짭짤한 ‘단짠 조화’를 완성했다. 진한 치즈 맛과 뿌링클 특유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기존 팝콘과는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패키지는 제품의 맛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노란색 컬러를 기반으로 뿌링클 치즈 시즈닝이 더해진 팝콘 이미지를 조합해 디자인됐다.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이라는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bhc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편의점 채널 내 스낵 카테고리에서도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hc는 지난 2월과 6월 CU와 협업해 ▲뿌링치킨브리또 ▲뿌링치킨피자 ▲3XL 맛초킹 치킨 삼각김밥 ▲맛초킹 치킨 김밥 등을 출시하며 누적 115만개를 판매했다.
지난 2023년 선보인 ‘bhc 뿌링란’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현재 재출시를 준비 중이다.
bhc는 계속해서 스낵뿐 아니라 간편식(HMR) 영역에서 브랜드 고유의 맛과 정체성을 반영한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 니즈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 확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hc 관계자는 “유통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편의점 CU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bhc만의 새롭고 특별한 맛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협업을 이어가면서 치킨을 넘어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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