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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할로윈은 클럽 대신 집에서…클랜스만 위스키, 감성 주류로 ‘주목’
 
변화는 올해 할로윈 시즌에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도심의 대형 코스튬 파티 대신 집이나 스튜디오에서 소규모로 즐기는 ‘감성 홈파티’가 주목받으면서 분위기를 완성하는 주류로 위스키가 MZ세대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윈저글로벌의 ‘클랜스만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가 MZ세대 사이에서 ‘분위기형 주류’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클랜스만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증류소 로크 로몬드 그룹(Loch Lomond Group)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로 완성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은은한 스모키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을 자랑한다. 강렬한 위스키 맛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위스키로 평가받는다.
700ml 기준 합리적인 가격대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 역시 홈텐딩과 홈파티 트렌드에 어울리는 요소로 꼽힌다.
해외에서도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년 샌프란시스코 세계 주류 품평회(SFWSC)에서 더블 골드 메달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기준 일본과 홍콩 등 16개국에서 연간 약 61만병 이상 판매됐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는 단순히 취하기 위한 음주가 아니라 분위기와 취향을 중심으로 한 주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클랜스만은 이러한 세대의 흐름에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위스키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윈저글로벌은 스코틀랜드 정통 증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200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깊고 부드러운 풍미의 블렌디드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라인 ‘윈저’(WINDSOR)와 ‘더블유 바이 윈저’(W BY WINDSOR)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가정용 시장 확대와 MZ세대와의 접점 강화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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