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코스피, 사상 첫 4200대 돌파…이번주 팔란티어·AMD 실적 발표 주목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에 마감했다. 지수는 4123.36에서 출발해 장중 4221.92까지 치솟으며 지난달 30일 세운 장중 최고치(4146.72)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지난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 참석차 방한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 지난 1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 이후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다 이날 조선과 방산 대형주의 3분기 호실적 발표도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APEC 이후 국내 증시에 훈풍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발표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칩 26만장 공급 발표 이후 데이터센터 확장과 파트너십 기대감이 오늘 코스피 강세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글로벌 증시는 팔란티어·AMD·퀄컴 등 빅테크 실적이 AI 버블 우려를 해소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87%가 주당순이익(EPS) 컨센서스를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평년 대비 높다”며 “특히 AI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기업 실적이 시장 기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건”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소프트웨어(크래프톤·네이버·카카오), 증권(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 제약(유한양행) 등 주요 업종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과열 구간에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주식 비중을 유지하면서 조정 시 매수 전략을 제시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PER이 12배에 도달해 단기 급등한 것은 맞지만 급격한 변동성 확대는 제한적”이라며 “순환매 대응이 가능한 실적 대비 저평가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디스플레이·소매·유통·필수소비재·은행 등이 유효한 대응 업종”이라며 “반도체·2차전지·조선 등 이익 성장을 주도하는 업종은 조정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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