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스톤(StakeStone)이 11월 13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율 경제(autonomous economy)' 시대를 위한 스테이크스톤 2.0(StakeStone 2.0)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takeStone은 기존의 유동성 프로토콜을 넘어 크립토 네이티브 네오 뱅크(Crypto-native Neo Bank)로의 완전한 진화를 선언했다.
StakeStone 2.0은 인간, AI 그리고 기계가 모두 동일한 개방형 가치 네트워크 위에서 자산을 이동시키고 수익을 창출하며 새로운 것을 구축하는 세상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I와 기계가 스스로 결제하는 에이전트 기반 결제(Agentic payments) ▲잠들지 않는 옴니체인 수익(Omnichain yield) ▲설계 기반 규제(Compliance-by-design) 등을 핵심 기능으로 제시했다.

 이번 2.0 비전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StakeStone 1.0의 강력한 유동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StakeStone은 이를 통해 기존의 수익(Yield)을 인프라로 결제(Payments)를 논리(Logic)로 전환시켜 글로벌 계정과 자율 에이전트 전반에 걸쳐 금융이 매끄럽게 작동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StakeStone의 이번 2.0 선언은 단순한 유동성 프로토콜을 넘어 AI와 기계가 경제 주체로 활동하는 차세대 디파이(DeFi)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프로젝트 측은 "디파이의 다음 챕터를 탐험하라"며 공식 웹사이트 방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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