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스킨솔루션 브랜드 네오스트라타(NEOSTRATA)가 7년 만의 공식 내한을 진행하며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산하 브랜드인 네오스트라타는 최근 글로벌 시장개발 총괄 이사 캐서린(Catherine)이 한국을 방문해 프라이빗 VIP 피부과로 알려진 세라미크 의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네오스트라타는 1974년 세계 최초로 AHA(알파 하이드록시산)를 개발해 피부과 화학필링 분야를 선도해 온 브랜드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최신 더마·미용 의료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실무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글로벌 차원의 전략으로 평가된다.

캐서린 이사는 내한 직후 세라미크 의원을 방문해 시설과 시술 시스템을 둘러보고 이종진 대표원장과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세라미크 의원은 데이뷰 의원과 더불어 전국 17개 지점을 운영하며 네오스트라타 제품과 시술 경험이 풍부한 주요 협력 기관이다.
특히 이날은 네오스트라타의 대표 시술로 알려진 ‘물톡스’(수분 필링 복합 시술)의 교육 및 시연이 이뤄졌다. 물톡스는 국내에서 ‘연예인 필링’, ‘신부관리’ 등의 별칭으로 불릴 만큼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캐서린 이사는 본사 프로토콜에 따른 시술 절차와 효과 극대화를 위한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달했다.

이종진 대표원장은 “물톡스 시술은 피부결 개선과 회복력 강화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다”며 임상 현장의 반응을 소개했다.
네오스트라타 측은 “한국은 전 세계 더마뷰티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 거점”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글로벌 R&D와 마케팅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라미크 의원은 신논현역 6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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