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왜 입대했나 했더니”…이재용 장남 좌우명 화제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이재용 장남 좌우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게시물에는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 당시 전광판 화면이 담겼다.
당시 현장에서는 이 회장이 직접 아들의 핫팩을 뜯어 건네며 덕담을 전하는 모습도 포착돼 함께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아 보인다”, “재벌가 아들이라는 부담도 상당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은 직접 이지호 씨의 정복 소매에 소위 계급장을 달아줬고, 이지호 씨는 “필승! 소위 임관을 명 받았습니다”라고 경례했다. 이 회장 역시 웃으며 “필승!”이라고 화답했다.
이지호 씨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지난해 9월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대했다. 이후 동기들의 추천을 받아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선정돼 임관 선서와 제병 지휘를 맡았다.
소위로 임관한 이지호 씨는 앞으로 총 39개월간 해군 통역장교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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