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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우즈베키스탄 사절단과 금융협력 논의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부총리 등 우즈베키스탄 사절단과 면담하고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방한을 추진했다.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한국무역협회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진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이번 만남에서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등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진 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금융을 매개로 한 실질적 협력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가 가진 높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현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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