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
이미 폭등했는데도 “아직 싸다”… 美 투자 대가가 주목한 AI 주식
- AI 반도체 지배력·이익 성장성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짐 크레이머는 12일(현지시간) CNBC '매드 머니'에 출연해 엔비디아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올해 증시를 이끌 핵심 종목으로 지목했다. 그는 "엔비디아 주가는 시장의 기대치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올해 다시 강한 상승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9일 종가 기준 주당 1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몇 주간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크레이머는 이를 구조적인 하락이 아닌 차익 실현과 투자자 눈높이 조정에 따른 일시적 숨 고르기로 해석했다.
특히 그는 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이 AI 산업 내 위상을 고려할 때 결코 과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향후 12개월 실적을 반영한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25배로, 나스닥 평균(약 26배)보다도 낮다. AI 반도체 수요 확대로 순이익 증가 속도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음에도 주가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미 지난 몇 년간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2023년 약 200%, 2024년 약 100% 급등했으며, 지난해에도 30%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매그니피센트 세븐' 가운데서도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크레이머는 "이 같은 급등 이후 나타난 조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성장 동력 역시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엔비디아의 이익 성장률이 40%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세대 AI 전용 칩 '루빈(Rubin)'이 본격 출하될 경우 실적 개선 속도는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크레이머는 "엔비디아와 알파벳은 AI 투자 사이클의 최대 수혜주"라며 "최근의 주가 조정은 위험 신호라기보다 장기 투자자에게는 기회에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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