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장원영도 반했다 '두쫀쿠' 잇단 열풍…재룟값 상승 후폭풍도
두쫀쿠는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국내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은 속을 마시멜로로 감싸 만든 것이 특징이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유행에 불이 붙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두쫀쿠’ 해시태그 게시물은 3만 건을 넘는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두쫀쿠 판매점에서는 ‘오픈런’과 조기 품절이 일상이 됐다. 일부 매장은 하루 수백 개에서 많게는 1천 개 이상을 판매하며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소비 침체 속에서 두쫀쿠가 매출을 끌어올리는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이달 첫 주 두쫀쿠 포장 주문 건수는 한 달 전보다 321% 급증했고, 지난해 12월 검색량은 두 달 전 대비 25배로 늘었다.
편의점 업계도 두바이 콘셉트 디저트를 잇따라 출시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은 점포당 발주 수량을 제한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진열 직후 품절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재료비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유행이 언제까지 갈지 불확실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단기 트렌드가 실물 원자재 가격까지 밀어 올리는 전형적인 사례”라며 “수요 둔화 시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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