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파트너십 프로그램 성과
G마켓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계획"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G마켓과 전략적 업무제휴(JBP)를 체결한 브랜드들이 최대 2.5배의 매출 증대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BP'(Joint Business Partnership)는 G마켓이 브랜드사와 함께 연간 판매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다. 프로모션·광고·상품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브랜드 성장을 지원한다.
15일 G마켓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1300여개 브랜드와 JBP를 체결했다. 이 가운데 약 100개의 빅 브랜드는 JBP 체결 이후 일반 입점 브랜드 대비 거래액이 평균 20% 더 높게 나타났다. JBP 전용 프로모션 참여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거래 확대를 이끌었다는 게 G마켓 측 분석이다.
실제 매출 성과로 이어진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식품 브랜드 오뚜기는 지난해 JBP 체결 후 신상품을 적극 선보이며 G마켓 매출이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DS패션(위시드 등)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JBP 체결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며 2.5배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무료 반품 프로모션과 공동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를 냈다고 G마켓은 전했다.
객단가가 높은 디지털 카테고리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MSI는 온라인 마케팅뿐 아니라 신세계 스타필드 등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G마켓과 함께 진행하며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다.
브랜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JBP 전용 프로모션 '올인'에서도 성공 사례가 잇따랐다. 단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 특성상 시작과 동시에 트래픽이 몰리면서다. 참여 브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배에 달하는 거래액을 기록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아모레퍼시픽은 한 달치 매출을 하루 만에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배가 넘는 거래액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일반 프로모션과 비교해 3.4배 높은 고객 유입률을 기록하며 G마켓에서 역대 최고 원데이 매출을 올렸다. 오뚜기는 올인 프로모션 참여해 하루 만에 4개월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G마켓은 이런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뷰티·패션·식품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공동 기획 프로모션과 마케팅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G마켓 관계자는 "브랜드가 성장해야 플랫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판매 성과를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성장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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