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35만전자 간다" 날개 펴는 삼전…사상 최대실적에 목표주가 '껑충'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6.11%) 상승한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시가는 19만9800원에 형성됐으며, 장중 한때 21만450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주가 상승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이에 따른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1%, 755%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증권사들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끌어올렸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도 23만원에서 27만원으로 목표가를 올렸고, 다올투자증권은 35만원까지 상향했다. iM증권과 한화증권 역시 각각 3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높였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인공지능(AI)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요 클라우드서비스기업(CSP)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업황의 구조적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8.6% 증가한 309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제시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분기 실적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단기간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과 함께 메모리 업황의 ‘피크아웃’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하면서 향후 수익성 하락 구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실적 모멘텀과 업황 기대가 주가를 지지할 것으로 보면서도,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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