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이세이 미야케, 캠퍼 슈즈 협업 ‘카스트 핀치’ 스니커즈
[이코노미스트 서지영 기자]
이세이 미야케가 글로벌 풋웨어 브랜드 캠퍼와 손잡고 협업 슈즈를 선보였다. 두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결합한 제품으로,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겨냥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전개하는 이세이 미야케는 캠퍼와의 두 번째 협업 모델인 ‘카스트 핀치(Karst Finch)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10월 파리패션위크에서 공개된 2026년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세이 미야케는 1971년 뉴욕 컬렉션을 시작으로 ‘A Piece of Cloth(한 장의 천)’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다. 소재와 신체의 관계를 탐구하는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이세이 미야케 디자이너 사토시 콘도와 캠퍼가 함께 참여했다. ‘장난기 넘치는 유쾌함(Playfulness)’을 콘셉트로, 캠퍼의 대표 모델 ‘카스트(Karst)’에 이세이 미야케 특유의 구조적 디자인을 더했다.
카스트 핀치 스니커즈는 가볍고 신축성 있는 스트레치 니트 갑피를 적용해 착화감을 높였고, 아웃솔에는 비브람을 적용해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메리 제인 스타일을 변형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활용도를 강조했다.
제품명 역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다. ‘카스트’는 석회암 지형을, ‘핀치’는 작은 새를 의미한다. 유연하면서도 활동적인 움직임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신발과 함께 스타일링이 가능한 양말 두 켤레를 제공해 다양한 연출을 제안한다.
협업 제품은 전국 이세이 미야케 매장에서 판매된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일상 속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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