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外人 '2.9조원' 순매도에 코스피 7600선으로 급락…코스닥은 올해 최저치
-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셀온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코스피는 5% 가까이 내려 7600대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해당하는 잠정 실적을 발표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겹치면서 외국인 매도 물량이 쏟아진 영향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8.22% 내려앉아 74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10시 23분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오후 1시 51분께에는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이는 반도체 투톱의 급락이 원인이 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2만2000원(6.92%) 내린 29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28만6000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역대급 실적과 정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시가총액 1위 기업 주가가 하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도 6.06% 떨어진 220만1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 때 11.22%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SK스퀘어(-13.11%), 삼성전기(-11.93%)도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0% 증가한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인 84조원 안팎을 웃돌았다. 다마나 호재 발표 이후 주가가 밀리는 이른바 ‘셀온(Sell-on)’ 흐름이 나타난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84포인트(1.87%) 내린 831.2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3.33포인트(0.39%) 내린 843.74로 개장해 장 초반 상승 전환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서 한때 812.70까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올해의 종가 및 장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528.2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앞서 1528.9원(오전 6시5분)으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키워 1530원대에서 움직였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생닭 버무린 손으로 키보드를?... 조회수 1715만 터진 뇌절 요리사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25/isp20260525000055.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매일 1조씩 번 삼성전자…엔비디아 제치고 세계 1위 우뚝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김호영 저격’ 옥주현 “옥장판 논란 피해 4년…변명이든 진실이든 한번은 해명해야” [왓IS]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30만전자 붕괴, 매수 기회" 삼성전자 6%대 급락…증권가 전망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방산 다음 격전지는 스타트업…디펜스테크 생태계 꿈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넥스피어에프’ 신규 임상 추진...‘색전 플랫폼 무한 확장 주목’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