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파크노르디아, 사천 한양아이클래스 사업 정상화 본격화…한양산업개발 참여
-사업설명회 개최…제한물건 해소·HUG 보증 등 단계별 정상화 계획 공개
-책임준공 주간 시공사 한양산업개발 참여…사업 안정성 강화 기대
사천 한양아이클래스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행사 파크노르디아는 최근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개하며 사업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설명회에는 시행사 파크노르디아를 비롯해 책임준공 주간 시공사인 한양산업개발, 법무법인 안팍 등 주요 관계자와 예비임차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지는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일원으로, 총 690세대 규모의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파크노르디아 대표이사와 임원진, 한양산업개발 전무이사와 임원진, 법무법인 안팍 변호사, 천지건설 및 신흥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설명회가 사업 정상화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예비임차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금관리뿐 아니라 법률, 회계, 감정평가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 정상화 과정에서 책임준공 주간 시공사로 참여한 한양산업개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62년 설립된 한양학원 계열 종합건설사인 한양산업개발은 주거와 물류, 의료, 교육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책임준공을 맡아 사업 추진 기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안팍은 사업과 관련한 변론요지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며, 일부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의 시위와 게시물 게시, 촬영 행위 등에 대해서는 접근금지 및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측은 확보한 자료와 법리 검토를 토대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임차인들의 혼선과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사업 정상화 여부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착공 절차와 법적 이슈 정리, 예비임차인 신뢰 회복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파크노르디아 관계자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단계별 추진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임차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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