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롯데웰푸드, ‘젤리 먹은 죠스바·스크류바’로 잘파세대 잡는다
[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롯데웰푸드가 본격적인 빙과 성수기 시장 공략을 위해 대표 아이스바 브랜드인 스크류바와 죠스바를 활용한 신제품 ‘젤리 먹은 죠스바’와 ‘젤리 먹은 스크류바’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잘파(Z+alpha)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요즘 어린 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얼려먹는 젤리’ 콘셉트를 바 형태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태의 빙과다.
아삭한 아이스크림 속에 쫀득한 젤리가 들어가 ‘겉아속쫀’(겉은 아삭, 속은 쫀득)의 이중 식감을 제공한다. 젤리는 무색소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색소 걱정 없이 시각적인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 제품은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과일 맛의 젤리를 새롭게 조합했다. ‘젤리 먹은 죠스바’는 특유의 상어 모양을 살리고, 외부의 아삭한 복숭아 맛 빙과 속에 보라색 포도 맛 젤리를 담았다.
‘젤리 먹은 스크류바’ 역시 시그니처인 꼬인 트위스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채 외부의 아삭한 골드키위 맛 빙과와 내부의 쫀득한 딸기 맛 빨간색 젤리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40년 넘게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를 최신 트랜드로 재해석해 어린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기존 브랜드가 가진 친숙함에 트렌디한 제형 변화를 접목해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추구하는 1020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선호도를 높여 빙과 성수기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잘파세대의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오랫동안 사랑 받은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익숙함 속에 신선함을 주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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