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카톡에서도 꺼내 쓴다…카카오뱅크 모바일 신분증 70만장 돌파
- 11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자 대상 가입 축하금 1000원 지급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지갑 속 신분증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7월 선보인 ‘모바일 신분증’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발급량 70만장을 기록하며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활용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7월 선보인 ‘모바일 신분증’의 누적 발급량이 출시 1년여 만에 70만 장에 이른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2024년 6월 카카오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뒤 약 1년간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신분증’은 은행·병원·관공서·국내선 항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디지털 형태의 신분증으로, IC 칩이 내장된 실물 신분증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카카오톡과 카카오뱅크에서 모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이 인기 비결이다. 카카오톡에서는 더보기 탭의 ‘모바일 신분증’ 아이콘을 통해 카카오뱅크 ‘모바일 신분증’ 페이지에 바로 연결 가능하다. 카카오뱅크에서는 홈 화면 내 위젯을 추가해 ‘모바일 신분증’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가 ‘모바일 신분증’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55%) 비중이 여성(45%)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 27% ▲30대 22% ▲40대 24% ▲50대 이상 26%로, 전 연령층에서 고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평일 오전 시간대(9시-12시)에 가장 많은 고객이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금융기관 본인확인 등 신분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실제로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가입자 대상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카카오뱅크 앱 내 '모바일 신분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분증을 발급한 고객은 가입 축하금 1000원이 즉시 지급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실물 신분증 없이도 카카오뱅크 앱 하나로 간편하게 신원을 증명할 수 있어 ‘모바일 신분증’의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최준희, 쌍꺼풀 재수술 공개…남편 반대에도 “성형 100만 번 더 할 것”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LG 졸전에 초라해진 44년 잠실구장 고별전...그래도 남은 이들이 있었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 “호카 잘 키웠더니 이랜드 품으로?”…공정위 조사 착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마켓인]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단독]펩트론, 유한양행과 15년 만에 'PT302' 기술이전 계약 해지…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