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연합회, 시니어 디지털금융교육 4년째…비수도권 비중 81%로 확대
- 전국 87개 기관서 고령층 8750명 대상 방문교육
모바일뱅킹·키오스크부터 금융사기 예방까지 실생활 중심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은행연합회가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격차를 줄이기 위한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4차 연도 사업에 나선다. 올해는 비수도권 교육기관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 간 디지털 금융 격차 해소에도 힘을 싣는다.
은행연합회는 26일 대전광역시 선샤인호텔에서 주강사와 보조강사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강사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기존 교육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황별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기법과 스피치 교육도 진행됐다.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3년간 전국 240개 노인복지기관에서 약 2만7000명의 고령층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는 지역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은행연합회는 비수도권 교육기관 비중을 81%까지 높이고 전국 87개 교육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고령층 8750명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모바일뱅킹 및 오픈뱅킹 실습 ▲키오스크·ATM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법 등 고령층이 일상에서 실제로 접하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에는 1~3차 연도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시니어 강사가 참여한다. 비슷한 연령대의 강사가 고령층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은행연합회는 올해 강사 보수 교육도 강화해 교육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소외되는 세대와 지역 없이 모두가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시니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090디지털금융교실’에서는 디지털 금융 관련 내용을 무료로 학습하고 퀴즈를 통해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단독]반도체·군공항 속도전…與, 메가프로젝트 '9대 입법과제' 추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이데일리
박수홍 ‘연신 사과’·대한항공 ‘원칙대응’…자발적 하기=‘연예인 특혜’ 아니었다 [왓IS]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김윤덕·오세훈, 용산공원 평행선에 '탄천'으로 물꼬(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돈은 많아도 아무 데나 가지 않는다”…부동산금융 '선별' 시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단독]기억력 향상 시킨다던 건기식, 효능 없었다...매나테크·브레인온 사법조치 착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