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한화 건설부문, AI 활용 건물에너지 효율화 국책과제 참여
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BIM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건물에너지 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 연구개발비 153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 건설부문을 포함해 믹스앤매치, 서울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1개 산학연 기관이 함께한다. 3D 건물 정보 모델(BIM)에 실제 운영 데이터를 연합하는 ‘디지털트윈’ 기법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AI가 시간대별 에너지 소비를 예측하고 이상징후를 자동 검출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바탕으로 설비 스스로 최적 환경을 제어하는 ‘건축물 자율운영 기술’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동안 퐁피두 센터 서울 유치 사업과 같은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한부, 친환경·스마트 건설 기술을 주거 및 상업 시설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왔다. 또한 BIM 기반의 스마트 건설 관리와 에너지 절감 솔루션 개발을 통해 건축물 전 생애주기(LCC)에 걸친 친환경 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438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국책과제에 이어 이번 과제까지 확보한 한화 건설부문은 누적 591억원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며 ‘건축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과제는 BIM을 운영 단계까지 확장하는 건축분야의 전향적인 디지털 전환의 의미”라며 “AI와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건축물 자율운영 기술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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