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속보] 청와대 "김승원 후보자 사퇴 결정 존중… 국정 부담 고려한 판단"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후보자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낸 서면 공지문에서 "국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퇴는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신중한 입장을 표명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김 후보자를 지명했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7일 여당 단독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사퇴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명 여부를 두고 "국민의 검증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발생하고 있어 아직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청와대는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 의사를 수용함에 따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후속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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