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튀르키예 ‘라마다 바이 윈덤’ 운영 계약…해외 호텔 사업 진출
-이스탄불 움라니예 소재 호텔 운영 맡아…국내 숙박 관리 시스템·운영 역량 적용
-현지 소유주와 추가 호텔 운영 협의…AI 기반 스마트 호텔 사업 확대 추진
호텔 운영 및 숙박 테크 전문기업 ㈜스테이지(STAY-G)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라마다 바이 윈덤 이스탄불 움라니예(Ramada by Wyndham Istanbul Umraniye)’ 호텔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호텔 사업에 진출한다.
스테이지는 지난 10월 2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호텔 소유주인 사브지 카야(Mr. Savci KAYA) 회장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11월 1일부터 호텔 운영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테이지는 국내 호텔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자체 개발한 숙박 관리 시스템을 현지 호텔에 적용할 계획이다. 단순 시스템 공급이나 브랜드 협력을 넘어 고객 응대와 객실 관리, 인력 운영, 수익 관리 등 호텔 운영 전반을 직접 맡는 방식이다.
호텔 소유주인 카야 회장은 튀르키예에서 다수의 4·5성급 호텔과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지는 현지 종교와 문화적 특성, 호텔 운영 규범 등을 고려하면서 국내에서 활용해 온 관리 시스템과 고객 서비스 방식을 접목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고객 응대와 객실 품질 관리, 인력 운영, 매출·수익 관리 등 호텔 경영에 필요한 주요 업무에 자체 운영 체계를 적용한다. 현지 운영 환경에 맞춰 관리 기준을 정비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스테이지는 호텔 위탁운영과 숙박 시스템 개발을 함께 수행하는 기업으로, 호텔 예약관리시스템(PMS)과 객실 운영, 매출·수익 관리, 무인 운영 시스템 등을 사업 영역으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호텔 운영과 무인관제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실제 호텔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을 숙박 관리 업무와 연계해 인력 운영 효율과 고객 서비스, 수익 관리 등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시형 스테이지 대표는 이번 튀르키예 호텔 운영 계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 호텔 운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자체 숙박 기술을 현지 환경에 맞춰 적용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추가 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스테이지는 향후 AI 기반 숙박 기술과 호텔 위탁운영 경험을 결합해 스마트 호텔 운영 모델의 해외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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