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한투증권, 3000억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8000억원 몰려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한국투자증권(AA0)의 3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조8150억원이 몰렸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17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7350억원이 들어왔다. 3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1조800억원이 몰렸다.가산금리(스프레드)는 2년물이 개별 민평금리보다 8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은 민평금리 대비 11bp 낮게 형성됐다.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순 만기가 다가오는 기업어음(CP) 차환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종 발행 규모에 따라 발행 금리는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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